1. 광고매체Sales Promotion의 예
우선 미디어, 비히클, 그리고 유닛의 개념 부터 정리하고 들어갑니다.
- Media(매체)는 신문, TV 등을 지칭하고
- Vehicle은 예를 들면 신문 중 중앙일보, TV중 KBS/MBC등을 지칭하며
- Unit은 더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예를 들면 Pre-roll 광고 등을 지칭한다.
광고매체는 크게 ATL (Above The Line)과 BTL (Below The Line) 광고로 분류된다.
수수료가 나가는 매체와 아닌 것을 구분하는데서 시작한 구분이다.
ATL은 TV, Radio, Newspaper, Magazine의 4대 매체를 포함하는 전통적 광고 매체이다.
BTL은 ATL을 제외한 각종 인쇄물, 옥외광고물, 점내 광고 등이 모두 포함된다.
온라인 광고 시장의 급성장으로 한때 온라인을 어떻게 분류할까 고민을 하였는데, 혹자는 CTL (Cross Over The Line)으로 별도 분류하기로 하였으나, 최근에는 ATL 분류로 보는 것이 추세인듯하다. ATL 미디어의 인터텟판이 나온후 더 활성화되고 (온라인 보이는 라디오, 인테넷 신문, 인테넷 잡지, 유튜브의 TV기능 대체, 온라인의 다양한 지상파-케이블 다시보기 기능 등) IMC를 함에 있어 ATL로 대체 가능한 Media Mix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으로 본다.
그래서 TTL (Through The Line)이라는 Norm도 등장하게 된다.
1) TVC (텔레비전 광고: 지상파) & CATV 광고 (케이블 TV 광고): 지상파 TV 광고로 Terrestrial TV Commercial (TVC)라고하며, 흔히 부르는 공중파는 Air가 아닌 대중/공중 즉 Public을 의미한다. 정식 명칭은 지상파이다. 이에 대조적인 개념이 Radio wave가 아닌 케이블선을 이용하여 연결하는 케이블TV, 즉 CATV의 광고가 있다.
TV광고하면 보통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팟(spot/토막광고)로 텔레비전 방송에서 프로그램 사이에 방송하는 짧은 광고나 소식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그리고 프로그램 광고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차조하시면 되고, KOBACO사이트에 가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한국어에서 일본어식 영어 Commercial Film의 준말인 CF (CF는 일본식 잘못된 표현)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방송 시간이 2~3초에서 3분 사이인 방송 내용을 스팟이라고 하며, 그 이상일 경우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TV광고에는 크게 다음의 유형들이 있다.
1. 토막광고/스팟; Spot /SB (Station Break):
1) 방송프로그램과 방송프로그램 사이에 방송되는 광고.
2) 일반적으로 지상파 방송에서는 20초와 30초의 광고시간으로 집행되며 프로그램 광고와 달리 방송 권역별로 제한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광고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3) 일반적으로 20~30초 (15초 광고 가능)
2. 시보광고: 방송시간 알릴때 제공되는 광고로 통상 10초
3. 자막광고: 매시간 6회이내 회당 10초- 이는 광고주와는 무관하다. 방송순서 등의 고지가 주.(예: "곧이어~ KBS")
4. 프로그램광고:
1) 방송프로그램의 전후 (방송 프로그램 시작타이틀 고지 후부터 본방송프로그램 시작 전, 본 방송프로그램 종료 후 부터 방송 프로그램 종료타이틀 고지 전)에 방송되는 광고로 광고주가 프로그램 스폰서로 참여
2) 광고주 요구에 따라 다양한 초수로 판매 가능
3) 프로그램 전후 (전 CM*- [프로그램] - 후 CM)에 하는 광고 (한국에서는 프로그램 시간의 15/100~18/100이내로 제한되며 기본 초수는 15초) *CM: commercial message
*** 전 CM end (프로그램 시작전 마지막 광고), 후 CM Top (프로그램종료후 1번째 광고)가 가장 인기가 많다.
4) CM순서 지정제로 높은 가격을 제시한 광고주의 광고가 먼저 나가며, 동률의 경우 총 청약액이 높은 광고주에게 배정됨. CM을 지정하지 않은 경우 무작위로 Rotation됨.
5) PIB(Position in Break, '광고위치지정제'): 일부 CJ채널에서 사용하는 CM위치 용어.
전CM PIB A : 전CM END, 전CM END-1, 전CM END-2
전CM PIB B : 전CM END-3, 전CM END-4, 전CM END-5
후CM PIB A : 후CM TOP, 후TOP+1, 후TOP+2
후CM PIB B : 후TOP+3, 후TOP+4, 후TOP+5
CATV의 경우 "중CM"을 제외하고는 순서 지정에 따로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출처: https://skysurf.tistory.com/12 [광고, IT를 만나다]
5. 간접광고 (PPL): 방송 프로그램안에서 소폭으로 제품을 노출시키는 방식의 광고: 프로그램의5% (5/100) 이내에서 허용
6. 가상광고: CG로만든 가상의 이미지를 삽입하는 형태로 프로그램의 5%(5/100) 이내에서 허용.
7. 제작 협찬 (협찬 광고)- 방송프로그램에 협찬을 지원하고 광고주명 등과 협찬 사실을 고지하는 광고.
8. 캠페인 협찬 (캠페인 광고)- 일반적인 상품광고와는 달리 주로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한 후 광고주의 기업명을 노출시키는 광고로 방송사와 공동제작형태.
9. 일반광고 기타 (변형광고, 필러 등)- 케이블 TV에서 집행하는 광고 중 일반광고를 제외한 광고유형으로 광고주의 제품을 특화시켜 프로그램 내 또는 타이틀 제작시 노출시키는 변형. 광고, 협찬사 제품을 클로즈업하여 노출시키는 필러광고 등이 있음.
10. 로딩광고- IPTV의 VOD 프로그램 이용 시, 프로그램 로딩시간 동안 노출되는 광고.
11. Addressable 광고- IPTV 내 세부 광고유형 중 하나로, 전국 동시에 동일한 광고가 송출되는 것이 아니라, 가구별 속성을 분류하여 Audience Targeting이 가능한 광고상품을 말함 (출처: 코바코)
한국에서는 정부 산하 기관인 KOBACO (공영방송인 KBS, MBC광고 판매)와 MediaCre8 (민영미디어랩, SBS광고 판매)이 광고 판매업자로 광고를 판매한다. 그 외 종합편성TV (JTBC 등) 나 케이블TV (CJ E&M 등) 의 경우는 미디어랩 없이 직접 광고를 구매할 수 있다.
이전 보다 영향력이 현저히 감소히였지만, 지상파 광고는 여전히
- 연령에 관계 없이 지상파 TV 의 높은 관심도 (시청율이 높다. 최근에 드라마 부문에서 역전이 일어나기도 함. CATV와 전쟁)
- 고소득자 뿐만 아니라 저소득자들도 지상파 TV 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나타남. (무료시청이 가능하기 때문)
- 대중매체 중 가장 대중적인 매체
짧게 보고 넘어가자.
슬로건 & 징글:
Slogan (슬로건): 슬로건은 기업의 메세지 전략의 역할을 하며, 마케팅과 광고 전방위로 활용되고 있다. (사실 "슬로건"은 군인들이 전투 직전에 목소리를 모아 힘껏 외치는 함성이었다. 그래서 Army Yell (군인의 복창)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박영준, 2001. 광고와 PR, 김병희 외)
*** 슬로건과 헤드라인 차이: 슬로건은 독립적으로 혼자사용가능하지만 헤드라인은 아니다. 그리고 헤드라인은 일회용으로 단기간 사용되지만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헤드라인은 하나의 광고물 안에서만 역할을 하고 수명을 다한다.
Slogan에는 다음의 3 가지가 있다.
1. 기업 슬로건: 기업의 이념이나 정신을 알리기 위함. (예: 사랑해요, LG / Life is Good, LG)
2. 브랜드 슬로건: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표현하고 차별화 시킴. (예: 피로, 피부에 아로나민 씨플러스)
3. 캠페인 슬로건: 일정기간 동안 사용가능한 모든 매체를 통해 하나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소구하는 캠페인에 사용된다. 일정한 시기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그 사이 집중적으로 소구된다. (예: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박카스)
다국적 제약사나 의료기기회사들의 기업 슬로건들의 예:
- Pfizer: Working Together for a Healthier World
- GSK: Do more, feel better, live longer
- Astra Zeneca: Life Inspiring Ideas
- Allergan: Our pursuit. Life’s potential
- Valeant: Multinational specialty pharmaceutical company
- Eli Lilly: Answers That Matter
- Roche: We innovate healthcare
- J&J: Family of Companies
- Stryker: A Global Leader in Medical Technology
- Boston Scientific: Advancing science for life
- Zimmer: Personal Fit. Renewed Life
(출처: www.cadensee.com/articles/are-medical-company-taglines-becoming-redundant/)
상업 광고의 캠페인을 위해 사용되는 모토나 좌우명 (원래는 정치적인 사회운동에서 시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나이키의 "Just Do It"이 있다.
주요 대기업들의 슬로건 (Source: "Top 28 Lists of Catchy & Famous Business Slogans")
- Addidas “Impossible is Nothing”
- Apple “Think different”
- Coco-cola “Taste the Feeling ”
- LG “Life’s Good”
- Loreal “Because you’re worth it.”
- Nike “Just Do It”
- Kit Kat “Have a Break, Have a Kit Kat”
- Red Bull “Red Bull Gives You Wings”
- McDonald’s “I’m Lovin’ It”
- KFC “FINGER LICKIN’ GOOD”
- De Beers “A Diamond Is Forever”
- Wal-mart “Save Money. Live Better.”
- Disneyland “The Happiest Place on Earth”
- Levi’s “Quality Never Goes Out of Style”
- Sony “Make. believe”
- Subway “Eat Fresh”
- Burger King “Be Your Way”
- Panasonic “Ideas for Life”
- Budweiser “King of Beers”
- Gillette “The Best a Men Can Get”
- Raymond “The Complete Man”
- Dunkin’ Donuts “America runs on Dunkin”
- Mastercard “There are some things money can’t buy. For everything else, there’s MasterCard”
- Verizon “Can You Hear Me Now? Good.”
- Audi: “Vorsprung Durch Technik” (“Advancement Through Technology”)
- Maybelline: “Maybe she’s born with it. Maybe it’s Maybelline.”
- BMW “The Ultimate driving machine”
- Citibank: The Citi Never Sleeps
- 출처: brandriddle.com/company-slogans-and-taglines/
Jingle (징글): 징글은 사전적인 의미로 '짤랑짤랑 울리다."라는 뜻이다. 광고에서 징글은 단 1~2초만으로 소비자에게 짧고 강한 여운을 남기는 마케팅기법.
특정 브랜드를 상징하는 소리인 ‘징글(jingle)’
징글은 광고의 BGM이나 CM Song과는 다르다.
기장 기억하기 쉬운 징글이 바로 맥도날드의 "빠라빠빠빠~".
하지만 최근 Trend는 Spraking소리와 화음 중심의 Jingle이 효과음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넷플릭스의 징글을 들수있다. 징글은 TV광고 뿐아니라, 라디오 광고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청각적인 자극이기 때문.
3) 잡지광고 / 신문-리디오 광고
잡지광고: 온라인 미디어가 발달된 지금 종이 잡지의 경우 구독자가 뚜렷한 관심사나 목적을 가지고 구독하는 경우가 많아 잡지별로 구독자의 타깃이 비교적 명확하다. 잡지는 특히 종이 잡지는 소위 Circulation이라고하는 발행부수 (잡지사마다 각자의 주장인 경우가 많다. 몇만부인지 명확히 검증되진 않음)도 중요하지만, 이 잡지가 어디로 배포되는가도 중요하다. 개인의 구족은 1명으로 그치지만, 은행이나 병의원, 백화점에 비치될 경우 "회람"하는 독자수는 현저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잡지 광고 집행시 아래의 유형을 참조하면 좋다.
잡지 광고의 유형
1. 표지돌출광고
2. 잡지내지광고 (특정 주제의 기사 전후에 실리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내지 광고는 특히 "광고혼잡도" 즉 여러광고가 같이 집행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피부미용 관련 기사가 나오면 관련제품의 광고가 전후에 나오면 관심을 받을 수 있다.)
3. 뒷표지광고
4. 기사형 광고 (Advertorial)
5. Folder형 광고 (내지의 폴더가 있고, 컽 커버의 폴더도 있다. 이 경우는 "GateFold"라 한다)
잡지 광고 비용은 적게는 200~300만원에서 2천만원대까지 형성된다. 잡지 종류와 상기 광고 유형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최근 종이잡지 광고 집행시의 핵심은 종이잡지광고를 온라인 매체, 주로 자사의 온드 미디어나 언드미디어를 통해 소위 "퍼나르기"를 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잡지 광고 기법
1. Bleed: 광고 이미지가 1p나 2p 지면에 "꽉~~~~"차도록 틈없이 디자인한 광고.
2. Insert: "삽입광고", 광고를 별지에 인쇄하여 사이에 끼워 넣는 방식. (일반 광고보다 비쌈)
3. Gatefold: 접지로 광고를 펼쳐서 지면을 확대할 수 있는 기법
4. 기사내 광고: 한면의 일부에는 기사를 쓰고, 같은 면에 광고를 작게 삽입하는 형태
신문광고: 이전부터 강력한 가독성과 신문사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영향력이 강한 광고 였다. 온라인 미디어의 발달로 종이 신문 구독자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어 영향력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한국의 조중동 3대 신문사가 종합편성TV를 통해 TV시장에 진출한 이유이기도 하며, 이외 인터넷기반 신문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종이 신문 광고의 90% 이상의 아래 3개 규격으로 이뤄진다.
- 1면 5단 통광고
- 전면광고
- 9단 21 광고
- 그외 작은 부고란등이 있고, 한국에는 없으나 외국 신문에는 Calssified AD라는 작은 광고 집합면이 있다.
라디오 광고: 전국 및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광고 집행이 가능하며, 라디오 프로그램별로 오디언스 대상층과 그들의 특성이 다르므로 Target 광고가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매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소리로만 나가는 매체 특성상 수정이 편리하다는 장좀이 있다. 타 매체에 비해 가격이 싼 만큼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시각적 자극을 주는 매체 특히 동영상 위주로 시장이 바뀌면서 청각하나로 소구하는 라디오 광고의 효과는 이전보다는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라디오 광고의 종류:프로그램 광고(PRO)
- PRO/ 프로그램 광고: 프로그램 진행 중간에 나오는 광고: 예) 두사 탈출 컬투쇼 1부는 OO제과, OO제약과 함께합니다. (DJ가 직접 읽어 줌)
- 지역광고/ SPOT: 각 프로그램별 부 사이에 나오는 광고: 예) 지역 식당, 지역 예식장 등 해당 지역의 광고
- 시보광고: 매 시간 정시를 알려주는 광고: 예) 마음까지 편하게 OO침대에서 정오를 알려드립니다.
- 캠페인 광고: 공익적인 광고 (PSA): 예) 생명존중 캠페인은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한국제약협회와 함께합니다.
4) Online AD (인터넷 광고)
온라인/인터넷 광고의 종류:
- 검색광고 (Search AD/ 네이저 파워링크): 즉 검색어 광고 or 키워드광고라고 불뤼는 광고 CPC 즉 클릭시 과금됩니다. 검색공고는 "경쟁입찰"을 통해서 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에 광고 예산대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있다. 대형 키워드 보다는 상세키워드를 개발해 구매자의 목적에 부합하는 키워드를 여러개 마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 "써마지"라는 키워드는 여러 병의원에서 시술하는 검색어 이므로 CPC 클릭당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대방동 써마지" 와 같이 세분화하면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검색자의 방문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검색광고시 연결되는 Website나 Landing Page에 Log File을 탑제하여 유입되는 검색의 전환율을 꼼꼼히 따져보고, 웹안에서 동선을 파악해 필요하면 웹사이트를 개편해야 한다. 또한 검색광고시 노출된 키워드와 링크되는 페이지의 내용이 연관되어 접속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줘야한다.
- DA광고 (Display AD): 이미지, 동영사, 플래시 광고, 주로 베너 형태로 노출시킴. 주로 CPP(Cost Per Purchase 구매 당)/CPT(Cost per Term 기간 단위 당)/CPM (Cost Per Mile 1,000회 노출당) 단위로 구매가 이뤄진다.
- 리워드앱광고: Mobile App을 설치 후, 사용자가 광고를 보면 이에 대한 대가 (포인트 등)를 주는 방식의 Interactive 광고
- Viral AD: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입소문 형태의 광고로 주로 블로그, 까페, 지식인, Instagram, Facebook 등을 통해 Influencer, 체험단, 기자단, 파워블로거 등을 통해 이뤄진다.
- SNS광고: Viral 참조
- 로컬광고 (지역광고/네이버 플레이스): 특정 지역 검색시나 GPS 기반으로 일정 지역의 예를 들면 "강남구 맛집" 검색시 지도와 함께 노출되고 해당 식당의 우치, 전화번호, 메뉴판 등이 노출된다. 이 광고는 CPC (Cost Per Click) 형태로 과금된다. 검색 지역 단위가 좁다는 것은 검색자의 위치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의미이므로 전환율이 높을 수 있다는 뜻이다.
네이버 포탈을 기반으로 이야기하면 다음의 광고 프로그램이 있다. (각 링크를 네이버 광고에 걸어두었다. 필요하 정보를 링크를 통하여 볼 수 있다)
- 네이버 검색어검색시: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네이버쇼핑, 플레이스, 뷰, 뉴스 등의 순으로 노출된다.
- 참조: SMR 광고 (SMR: Smart Media Rep.)
5) OOH (Out of Home: 옥외광고)
옥외의 특정한 장소에서 상시 혹은 일정 기간동안 계속해서 대중에게 표시되어 시각적 자극을 주는 광고물을 총칭한다.
[옥외광고의 유형]
1. 빌보드 (Billboard) 미디어: 지주형 야립광고, 옥상광고 전광판
1) 야립형: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의 도로변에 광고 입간판을 설치해 차량 탑승자들에게 노출시키는 광고.
2) 옥상광고/네온광고 (정지형)건물옥상에 시설을 설치하여 광고메시지를 노출시키는 광고.
3) 전광판 (동영상)건물 외벽 또는 옥상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동영상 등의 형태로 집행되는 광고. 전광판 광고는 동영상 형태라는 점에서 옥상광고/네온광고와 차별점이 있음.
2. 교통 광고/트랜짓 미디어(지하철, KTX, 공항, 버스/택시 등): 교통시설물 이용광고 (병의원급에서도 흔히 이용하는 버스, 택시 광고가 여기에 해당)- 지하철광고, 버스광고, 택시광고, 고속도로광고, 철도광고, 공항광고 등
1) 스크린 도어 광고-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에 와이드 컬러 형태로 표현되는 광고.
2) 스크린 도어 동영상광고- 지하철 승강장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광고메시지를 정지 혹은 동적영상 형태로 노출시키는 광고. 인쇄물 형태가 아니라는 점에서 스크린도어 광고와 차별성이 있음.
3) 역사/청사내 광고- 지하철역, 철도 역사, 공항 등의 건물 내 벽면이나 기둥 등을 이용해 포스터 또는 대형 와이드컬러 형태로 집행되는 광고.
4) 역사/청사내 동영상- 지하철역, 철도 역사, 공항 등 건물 모니터를 통한 동영상 광고.
5) 차량(지하철, 버스/택시, KTX)내 동영상 광고- 지하철이나 버스/택시, KTX 열차 내에 모니터를 통한 동영상 광고.
6) 차량(지하철, 버스/택시, KTX)내 광고(동영상 제외)- 지하철이나 버스/택시, KTX 열차 내에 동영상 이외의 포스터 형식으로 노출되는 광고.
7) 차량(지하철, 버스/택시) 외부 광고- 지하철 및 버스/택시 차량 외부에 포스터 형식으로 부착되어 노출되는 광고.
8) 키오스크-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광고 뿐 아니라 정보제공도 동시에 이뤄지는 형태가 많음.
9) 고속도로 휴게소 동영상-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설치된 모니터, 전광판 등을 통한 동영상 광고.
10) 고속도로 휴게소 광고(동영상 외)-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포스터, 입간판 등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11) 쉘터(버스/택시 정류장-승강장) 동영상- 버스/택시 승하차장내 모니터를 통해 노출되는 광고.
12) 쉘터(버스/택시 정류장-승강장) 포스터- 버스/택시 승하차장내 벽면을 이용한 포스터 형태의 광고.
3.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쇼핑몰 시설물 이용, 극장시설 이용광고, 스포츠시설 이용 광고 등
1) 스포츠 경기장 동영상 (또는 스포츠 경기장 모니터 광고)- 스포츠 경기장내에 설치된 모니터 등을 통해 노출되는광고.
2) 스포츠 경기장 전광판- 스포츠 경기장내 전광판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3) 스포츠 경기장 내 광고(동영상, 전광판 제외)- 스포츠 경기장 내에 동영상 및 전광판을 제외한 보드, 덕아웃, 입간판 등을 통한 포스터 형태의 광고.
4) 극장 스크린 광고- 영화 상영 전, 스크린에 나타나는 광고.
5) 극장 내 동영상 광고- 극장 내 영상기기를 통해 노출되는 광고. 대개 키오스크 형태나 모니터 등을 통한 광고가 많음.
6) STICKUS(미디어월)- 극장 내 한쪽 벽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광고 메시지를 노출하는 광고. 방문자 참여형(사진찍기, 검색 등)으로 인터렉티브 기능을 갖추기도 함.
7) 극장 내 포스터 광고- 극장 내 게시판 등을 통해 패널형태로 노출되는 광고.
8) 쇼핑몰 매장 내 동영상- 쇼핑몰 내 모니터 등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9) 쇼핑몰 매장 내 광고/포스터- 쇼핑몰 내 POP, 게시판 등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4. 간판 및 기타: 전단, 현수막, 애드벌룬 등
1) 서비스업소 매장 내 동영상- 편의점, 커피숍, 레스토랑 등 서비스 업소 내 모니터 등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2) 생활네트워크 건물 내 동영상- 대학, 병원, 은행, 아파트 등의 시설물 내에서 모니터 등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3) 생활네트워크 엘리베이터 광고- 대학, 병원, 은행,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내 등에서 모니터를 통해 노출되는 광고.
4) 생활네트워크 전광판- 대학, 병원, 은행, 아파트 등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
5) 미디어폴 광고- 도로변에 설치된 디지털 시설물 형태의 광고. 인터렉티브 기능이 탑재되기도 함.
6) 스트리트퍼니처- 도로 시설물(도로 표지판·가로, 의자 등 따위)을 이용한 광고
5. OOH: Ambinent AD (엠비언트 광고)- 주변물을 같이 활용하여 만든 광고. 독특한 아이디어의 광고이다.
1) 1세대 엠비언트 광고: 주로 주변의 물질적 환경을 이용
2) 2세대 엠비언트 광고: 주로 Digital 기술을 이용.
"Digital Signage" 디지털 사이니지로도 불뤼 움
(1) OOH대신 DOOH (Digital Out of Home)로도 불뤼 움.
(2) DOOH: Digital Signage 또는 Smart Signage
* 광고 효과 측정: 디지털 매체들과 같이 직접적인 효과 측정은 어려우나, DEC (Daily Effective Circulation) 즉 해당 옥외광고물이 있는 위치의 일일 평균 통행자나 차량숫자를 기반으로 노출 효과를 가늠해 볼수있다. Actual Traffic Count는 해당 교통국에서 보유하고 있기도 하니 활용해 볼수있다.
예: 상기 COEX, 2020년 파도 광고: d'strict가 4개월 동안 만든 광고 높이 20M * 세로 20M * 가로 80M 규모
한국은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세계 1위와 2위 기업을 보유:
1위: 삼성 27.3%, 2위: LG 12%,
3위는 중국의 SeeWo 6.1%, 4위는 일본 NEC 5.8%, 5위는 필립스 4.2% (출처: 2019년 Omdia 자료)
6) Print AD (지면 광고, 인쇄매체 광고)
(1) Brochure, Catalog, Leaflet, Pamplet:
통상 마구 혼용되고있지만 정확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카다로그는 판매 목적의 상품 판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소책자 (문헌),
- 브로슈어는 주로 회사의 홍보나 제품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고급스러운 소책자
- 리플렛은 배포가 목적인 광고나 선전에 쓰이는 1장으로된 광고인쇄물,
- 팜플렛은 설명이나 광고를 위해 간략하게 엮은 소책자를 의미한다.
이 같은 인쇄물은 상품의 기능이나 가격, 사진 등을 인쇄하여 고객에게 상품의 정보전달을 위한 광고매체이다.
7) POP AD (구매시점 광고): VMD, POSM, In-Clinic(Store) Promotion
1) POP (Point of Purchase)는 매장이나 이벤트 행사장 등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장소에서 행해지는 직접적인 광고를 총괄한다. 제품을 판매하는 장소에서 점원이나 안내원의 설명없이도 소비자가 직접 구매에 이르게하는 광고이다.
(상대적인 개념으로 소비자에게는 POP (Point of Purchase/구매시점광고), 판매자에게는 POS (Point of Sales/판매시점광고))
POP를 통해 충동구매를 유도하기도 한다.
POP (In-Clinic POSM)의 예: Frame banner, Poster, Table Tent, Consumer Leafdlet 등
종류로는 위치에 따라 점두POP, 천장POP, 카운터POP, 벽면POP, 선반POP 등이 있고 Stand,
Flag, Banner, 등신대, Table tent, Store sign 등이 있다.
2) VMD란?
Visual Merchandising의 약자로 "Visual(시각화) + Merchandising (상품기획)", 즉 상품기획을 시각화하는 것으로 전시와 연출을 통해 상품을 보기쉽고, 선택하기 쉽고, 사기쉽게 분류하고 연출하는 "시각표현기술체계"이다.
Display의 하위 개념으로 상업적인 목적성이 강한 일종의 전시와 진열의 의미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화장품 매장의 VMD 사례
즉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동선, 시선, 시즌별 주력 제품, 고객 성향 등을 고려해 점포 내 상품이나 POP, POSM의 진열과 배치를 하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우리가 방문하는 유명 브랜드 매장의 경우 VMD 전문가가 진열을 관리하여 운영한다.
(VMD는 기획 VMD와 라운딩 VMD로 나뉘는데, 기획 VMD는 OFFLINE 매장의 콘셉트를 연출하고 기획, 감독하는 개념이고, 라운딩 VMD는 실재 각 매장에 방문하여 기획 VMD의 MANUAL 대로 연출하는 것으로 하위 개념이다.)
In-Clinic (In-Store) Poster의 예 (출처: 바슈헬스코리아)In-Clinic (In-Store) banner의예 (출처: 바슈헬스코리아)
"기획된 콘셉트에 기반한 상품 구성과 그에 의한 스토리 전개를 목표로 하는 In-Store Merchandising은 Display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 그 자체에 스토리를 부여하여 매장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https://gsrealdesign.tistory.com/entry/MDVMD [Real Design 인용)
기타: 단기 Sales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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