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제경 한상진 실전 경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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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공지능은 의료기기 분야에 얼마나 적용되고 있을까요? 그리고 미용의학분야는 어떨까요?"

"현재 인공지능은 의료기기 분야에 얼마나 적용되고 있을까요? 그리고 미용의학분야는 어떨까요?" ○ 현재? 주로 영상의학, 임상병리 분야에 적용: 미국 FDA는 AI-enabled medical device를 별도로 관리·공개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AI 의료기기는 단순 연구 수준을 넘어서, 실제 허가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는데, 현재 허가 제품의 상당수는 영상의학, 임상병리, 초음파 진단 분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피부과 분야는? 피부암 탐지와 피부 병변 평가: 피부과 분야에서는 MelaFind, Nevisense와 같은 제품이 피부 병변을 분석해 흑색종 등 피부암 평가를 보조하는 용도로 허가되었으며, DermaSensor는 2024년 FDA 허가를 받은 피부암 탐지 보조기기로, 1차 진료 환경..

AI와 만난 CRM- 세일즈포스 Agentforce

과거 CRM이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의해 자료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부각되었듯이, 인공지능을 만난 CRM은 이제 영업-서비스-마케팅 자동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진화되었습니다.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Salesforce Digital Summit 2026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우선 세일즈포스를 보면 여러개의 클라우드가 있고 그독 역시 이 클라우드 수와 비례함을 알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에서...세일즈포스는 기능에 따라 분화된 Cloud 기반의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인공지능인 AgentForce가 더 똑똑하게 작동할 수 있는 기반 역시 바로 이 Cloud들이 자료와 기능을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클라우드를 보면... Data Cloud: (구. Einstein 1 platorm) 기..

[AI 만능론에서 벗어나 다시 부각되는 SaaS기업들]

[AI 만능론에서 벗어나 다시 부각되는 SaaS기업들]이번주 Salesforce Korea 에서 주최한 좌담회에 다녀왔습니다.제가 인상적으로 들은 메세지는 "기업 수준의 운영은 AI가 생성할 수 없다."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주식시장에서도 SaaS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AI는 물론 강력한 도구이지만, 문제는 현재 수준에서는 혼자서는 "실행"을 못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Data를 어디서 가져올지, Workflow를 어떻게 연결할지, 결과를 어디에 저장할지 이것을 담당하는 게 결국 SaaS 인프라입니다. AI는 두뇌, SaaS는 신경계와 근육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SaaS가 AI의 "실행층(execution layer)"이 되기 때문Salesforce, HubSpot, Notion 같..

나는솔로다와 집단괴롭힘

※ 나는솔로다, 사회과학적 실험, 그리고 Mobbing ※《나는 솔로다》는 외부와 단절된 통제된 환경에서 희소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동일한 조건의 참가자 다수가 정해진 규칙과 미션을 수행하고, 그 동안 리더십, 동맹, 배제, 질투, 협상 등 자연스러운 집단 역학적 관찰을 한다는 점에서 연예프로그램이기에 앞서. 《사회과학적 실험》 입니다.특히 최근 회차에서 집중조명된 《Mobbing》 즉, 《집단괴롭힘》 건은 사실 많은 조직에서 실존하는 문제입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조직학적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이 현상은 아래 여러 개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1. 관계적 공격성 (Relational Aggression)2. 집단 괴롭힘 / 몹빙 (Mobbing)3. 위협 기반 연대 (Threat-Based Coa..

의료기기 복제와 역설계의 한계

의료기기 역설계:의료기기 시장에서 소위 Copycat을 만드는 방법이 바로 역설계(Reverse Engineering)입니다. 역설계 시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 복제가 가능하지만, 소프트웨어의 핵심 알고리즘과 안전 시스템은 완전한 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이 차이가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의 격차로 이어집니다. 하드웨어는 비교적 복제가 용이한데 예를 들면, 광학계, 회로 기판(PCB 레이아웃, 부품 사양 등은 전기적 분석으로 복제 가능)과 기계적 구조는 비교적 쉽게 모방 가능합니다. 하지만 놓치는 부분이 바로 소프트웨어입니다.소프트웨어 복제는 훨씬 어렵고 불완전해서 복제품과 오리지널의 가장 큰 격차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복제품이 카피 가능한 UI/UX (화면 레이아웃, 버튼 구성)나 기본적인 파라미터 입력 ..

조직내 협업을 가로 막는 Gate Keeper들

조직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여러 부서가 협업을 해야합니다. 기능부서와 라인부서, commercial team과 non-commercial team의 협업에서 hurdle 은 무엇일까요?Gatekeeping 현상:지원 부서가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현업 부서를 지원하기보다, 정보와 권한을 쥐고 흔들며 군림하는 현상은 조직 관리 측면에서 매우 위험한 징후입니다. 이를 게이트키핑 (Gatekeeping) 현상이라 하는데, ​특정 부서가 정보나 자원의 흐름을 독점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 통과시키거나 승인을 지연시키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은 조직 전체의 이익보다 '우리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는 권력 확인에 더 집중합니다. 이는 다른 용어로 스태프 부서의 비대화' (Empire Bu..

[사고억제의 역설] 흰곰과 코끼리

사고 억제의 역설 (Ironic Process Theory)을 아시나요? 사실 생활에서 수도 없이 하는 경험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할수록, 오히려 더 강하게 떠오르는 현상을 지칭하는데, 이것은 강한 Frame을 만들어 냅니다. 한 실험에서 참가자들에게 “하얀 곰을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주문했더니, 거의 모든 사람이 계속 하얀 곰을 떠올린 실험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심리학자 대니얼 웨그너의 책 '흰 곰을 잊어라(White Bears and Other Unwanted thoughts)'의 내용 입니다.​정치 언어학의 고전인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에서도 같은 내용이 다루어 집니다. 무엇을 부정하는 순간, 오히려 그 단어(Frame)를 강화한다는 내용입니다.유명한 사례는 바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