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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경영

유튜브, 카카오, 네이버, 그리고 의료광고

의경제경 2019. 12. 20. 01:12

 

ㆍ유튜브는

ㆍ사용시간에서 1위

ㆍ사용자수에서 2위

 

하지만 사용자수에서 두개앱의 차이는 크지않지만,

사용시간에서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낸다.

 

네이버의 위기: 네이버가 다음을 누르게했던 지식인이나 카페, 블로그등 Text위주의 컨텐츠에서 이미지, 특히 동영상등 시각적 컨텐츠소비가 증가하면서 역동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절대적이던 네이버 검색광고의 힘은 갈수록 줄어들것이다. 검색엔진에서 다음은 네이버에 패했지만, 카카오와의 합병으로 희비가 엊갈리게 되었다.

 

네이버가 라인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하면서 야후재펜과 한몸이 되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본에서의 일.

 

유튜브의 변화를 주목해보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합병한 것은 페이스북에게는 한수였던듯. 페이스북 사용자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사용 시간은 길었다. 시각적 이미지와 제한된 Text를 갖는 Instagram의 특성인 듯.

 

갈수록 유저들은 긴 텍스트보다는 짧은 텍스트, 문자보다는 이미지, 이미지보다는 짧은 동영상 컨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블릭스등 A.I가 지원하는 알고리즘으로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른 맞춤 컨텐츠 지원으로 이러한 시각적 정보를 맞춤제공해주는 것도 큰흐름이다.

 

one to one 맞춤 마케팅이 인공지능의 지원으로 가까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