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재경 曰] 제약 시장의 커다란 변화는 Primary care 시장에서 신약 Pipeline의 감소와 제너릭 출시로 인해 주요 제약사들의 성장 동력이 Specialty drug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며, 향후 이 분야를 Biodrug이 주도할 것이라는 것이다. 제약 분야의 마케팅 역시 기존의 인적 판매에 의존하는 방식을 탈피해 정부의 업격한 Guideline 및 회사의 윤리 규정 준수 그리고 엄청난 비용 절감의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Web-Promotion으로 이동해야 할 것이다. 휼륭한 예로 Novartis社의 online congress를 예로 들수있을 것이다. 그럼 전통적인 Medical Rep에 의한 판촉은 어찌될 것이가? 정부의 엄격한 규제와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을 요구하는 제품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다면, 소수의 유능한 영업 사원 운영과 웹 프로모션이 고부가가치를 갖게되고, 기존의 인적 판매에 의한 판촉은 저가의 제너릭 판촉 수단으로 전락하여 이 분야에서의 양극화도 피하기 어렵지않을까하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변화의 파도를 빨리 파악하고 그 파도의 움직임에 몸을 실어야 한다.
다국적제약 新사업모델 모색 활발 | |
올들어 1차의료 치료제 하락세 등 환경변화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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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기사 입력시간 : 2008-11-02 오전 10: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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