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제경 한상진 실전 경영 강의

제약 시장 동향/바이오의약산업전망

셀트리온, 작년 매출 836억

의경제경 2009. 2. 7. 01:43

[의경제경曰]: chemical generic drug외 Biosimilar역시 제약 시장의 driving force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력을 갖춘 Celltrion에게 미국에서의 민주당의 집권은 좋은 기회 요인이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작년 매출 836억
영업익은 전년대비 120% 늘어난 307억 집계

 블럭버스터가 기대되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는 셀트리온의 작년 매출액이 836억원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직전사업연도보다 31.7%가 늘어난 836억8966만원이며, 영업이익은 120.5% 늘어난 307억7171만원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직전연도보다 64.5%나 줄어 145억7105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셀트리온은 전기에 발생했던 비경상적인 영업외이익과 누적이월결손금 및 누적세액공제 등 이연법인세효과를 합하면 당기순이익 422억원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美오바마정부의 바이오의약품 및 제네릭장려 정책에 힙입어 앞으로 행보에 더욱 기대를 띄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서정진 대표가 사업파트너인 '코디너스' 경영권을 취득함에 따라 코디너스를 계열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