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역사는 1849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독일에서 약제사 수련생으로 화학을 공부한 찰스 화이자 (Charles Pfizer)와 제빵 기술을 익힌 찰스 에어하트(Charles Erhart)는 각자의 지식과 기술을 합쳐 1849년 뉴욕 브룩클린에 화학 약품 회사인 찰스 화이자 앤 컴퍼니 (Charles Pfizer & Company)를 설립했습니다. (출처: 한국화이자제약 웹사이트)] 화이자의 첫 번째 혁신은 시장의 니즈에 충족하는 제품 개발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 당시 구충제의 경우 쓴맛이 강했는데, 제과기술자인 찰스 에어하트와의 협업으로 쓴맛을 줄인 사토닌 당의정을 판매하였습니다. (당의정: Sugar-coated tablet. 정제표면에 백당의 경질층을 입힌 것) 이후 구연산*, 붕산, 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