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한 분위기 좋은 식당갔을 때 자리에 앉자마자 받은 물티슈입니다. 평범해 보이고 살균을 위한 알콜성분도 함유되지도 않았지만, CESCO 브랜드가 "안심"이란 메세지로 소구하자 강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심지어 이 식당에서는 세스코 방충 시스템을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바로 이런 종류의 마케팅을 [보증브랜드마케팅], [Endorsed Brand Marketing]이라고 합니다. 세스코는 이러한 마케팅을 아주 잘하는 기업들 중 하나 인데요. 1976년 전우방재공업으로 시작해 처음에 쥐를 잡는 서비스로 출발한 세스코는 2000년 CESCO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통합해충방제, 공기질 안심관리, 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환경위생업체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무형의 위생서비스를 인증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