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제경曰]: 우리나라 제약 시장 규모가 약 8~9조원선에서 형성된 것으로 아는데 단일 질환군인 고혈압에서 1.34조가 청구되었다니, 그 시장 규모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간다. 그중 ARB가 6280억(Fixed combo 포함)으로 가장 커서 CCB (4540억, 33.9%)를 이미 추월했음을 알겠다.일부 제약사들이 Fixed combo제제를 ..

[의경제경曰]: 동원 약품의 쥴릭과의 결별에 이어 국감에서의 불공정 행위 조사에 이르기까지 연일 타격이 계속되고 있다. Zuellig은 의약품 유통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wholesaler, pick and pack, delivery등 다양한 서비스와 일부 detail업무 까지 수행하고 있다. 쥴릭이 들어간 나라들에서 Local 도매상들의 입..

[의경제경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같은 제너릭 약가가 하락하고(무려 오리지날의 50%수준까지), 관행이던 Rebate가 사라지면 국내제약사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나타날 것이고, 대규모로 복제의약품을 생산해내는 다국적제약사들의 국내 침투가 용이해 질것이다. 또한 아직 신약이 시장에 소개..

[의경제경 曰]: 일부 비용이 현실화 된 것을 빼고는 현재의 마케팅 활동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식대 등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바뀐 것역시 그 동안의 높은 물가 인상율을 감안할때 당연한 조치이다. 그 동안 리베이트 제공이 없었던 외자사들에게는 큰 변화가 아니라 사료되나, 처방대비..

[의경제경曰]: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外 Biosimilar 시장의 대대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한미-한EU FTA타결로 우울한 소식이 잇던 국내 제약 업체들에게 기쁜 소기이겠으나, 향후 다국적 제너릭 업체들의 국내 시장 진출이 활성화된다면 그 조차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판관비 지출에 의존한 영..

리베이트 가이드라인 작업 속도 붙었다 공정위와 실무협의, 기부금 '규약심의위원회' 거쳐야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가이드라인 마련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복지부와 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통합 가이드라인을 제출하고 최종안 마련을 위한 실..

[의경제경曰]: 제너릭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가진 국내 제약사들의 경우 기사대로 상당수의 고용 효과를 가지고 있었으나, 한-미/한-EU FTA에 따라 거대 제약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되면, 상당수의 인력이 감원될 것이다. 다국적 사들은 그 안에서 또 M&A가 이뤄지기 때문에 그들 내부에서도 인원 감축이..